불기 2569. 7.1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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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2신]우정국로는 지금 '흥겨운 거리'
세 곳에 무대 설치… 공연과 볼거리 풍성
2550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든 인파들이 조계사앞 우정국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안국로터리에서 보신각까지 길게 펼쳐진 축제마당은 오후 2시 축제를 준비한 각각의 제복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흥겨운 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내 순서 언제에요?


서원하나니....


흥겨운 공연무대


각종 불교단체들은 나눔마당, 전통문화마당, NGO마당, 국제불교마당, 먹거리살거리마당, 복지마당 등 구역을 나눠 장을 마련했다. 또한 종로타워앞과 공평아트센터앞, 조계사 일주문 앞에 공연무대 3곳을 설치하고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태국, 스리랑카, 캄보디아, 인도 등 외국인노동자들이 축제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불교문화마당은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4시 30분부터 동대문운동장에서 연등법회와 어울림마당이 펼쳐진다. 또 오후 6시 30분 연등축제의 하이라이트 제등행렬이 동대문운동장에서 조계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6-04-30 오후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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