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로터리에서 보신각까지 길게 펼쳐진 축제마당은 오후 2시 축제를 준비한 각각의 제복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흥겨운 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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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불교단체들은 나눔마당, 전통문화마당, NGO마당, 국제불교마당, 먹거리살거리마당, 복지마당 등 구역을 나눠 장을 마련했다. 또한 종로타워앞과 공평아트센터앞, 조계사 일주문 앞에 공연무대 3곳을 설치하고 각종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태국, 스리랑카, 캄보디아, 인도 등 외국인노동자들이 축제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불교문화마당은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4시 30분부터 동대문운동장에서 연등법회와 어울림마당이 펼쳐진다. 또 오후 6시 30분 연등축제의 하이라이트 제등행렬이 동대문운동장에서 조계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