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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 前 회장은 1965년 정법회 거사림 창립에 참여, 68년부터 79년까지 회장을 맡아 달성, 김천, 왜관, 포항, 영천, 청도, 성주, 상주에 지부를 결성하는 등 정법회 거사림의 기틀을 다졌다.
또한 조계종 종단 개혁을 위한 종법개혁안 초안을 수차례 건의하는 등 불교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78년에는 영천 은해사의 토지와 전답이 개인 소유로 넘어간 것을 원상대로 회수했고, 제5군수지원사령부 원광사 법당 건립을 주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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