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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총동창회장이 원용선 회장으로 확정됐다.
지난 4월 10일 회장으로 선출된 류근창 회장은 오늘(4월 27일)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동국발전을 위한 동국인 화합의 장’에서 “총회가 두 번 열리고 회장이 두 명 선출되는 등 총동창회가 분열된 사실에 대해 후배들에게 부끄럽다”며 “후배인 원용선 회장이 총동창회를 이끄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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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원용선 회장은 “모교와 재단 총동창회가 3위 일체가 돼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총동창회의 내실을 기하고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말로 수락 의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