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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왕루에서 오전 11시부터 봉행된 이날 행사에서 동자승으로 선발된 5~7세 어린이들이 삭발을 하고 원혜 스님을 계사로 법명을 부여 받았다. 어린이들은 이날부터 5월 5일까지 행사기간동안 봉은사 선불당에서 숙식하며 스님의 생활을 체험하는 동시에 연등축제 기간동안 펼쳐지는 주요 행사에서 마스코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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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세 어린이 2명과 여아 2명 등 10명의 어린이가 동자승 출가체험에 동참했다. 어린이들은 5월 5일 행사가 끝나면 6일 환계식을 갖고 속세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