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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청담문화센터ㆍ평생교육원 개관
청담정보고 운동장은 인조잔디 구장 탈바꿈
청담학원(이사장 혜자)은 4월 20일 청담문화센터ㆍ평생교육원 개관식을 평택 청담정보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개관을 기념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청담학원 이사장 혜자 스님, 청담학원 명예회장 혜성 스님, 청교련 총재 현성 스님, 청담장학재단 이사장 동광 스님, 손학규 경기도도지사, 송명호 평택시장, 정장선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내빈 100여명과 학생 600여명이 참석했다.

청담문화센터ㆍ평생교육원은 경기도 교육청과 평택시청으로부터 25억여 원을 지원받아 학교재단 소유 1000평 부지에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77.24평 규모에 300석 규모로, 계단식 세미나실과 전시홀, 강의실 등이 들어섰다.

인조잔디 구장 개장을 기념하는 의미로 참석자들이 축구공을 차고 있다.


혜자 스님은 “문화센터는 지역주민에게 사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한 방과 후 교육공간과 평생학습의 장으로,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될수 있도록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담문화센터와 평생교육원.


한편 이날 청담정보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도 개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인조잔디구장은 국민체육공단의 지원금 3억여 원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영배 기자 |
2006-04-20 오후 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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