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과 현대불교신문은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와 함께 ‘자비연꽃 달기운동’을 연중 실시한다.
‘자비연꽃’ 배지는 부처님오신 뜻을 되새기며 재난구호 및 극빈소외계층을 위한 ‘자비나눔기금’을 모연을 위해 총무원 사회부가 개당 1000원에 전국 사찰 및 단체에 보급하고 있다. 특히, 봉축리본을 대신하거나 등불사 동참기념, 행사기념, 이웃에 대한 선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불자 12만 명이 동참, 총 1억 4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파키스탄 긴급재난구호 봉사대 활동지원, 병원불자연합회 스리랑카 의료봉사단 파견, 미국 카트리나 피해 구호 지원, 태풍 ‘나비’ 피해 울릉도 지원 등에 사용했다. (02)2011-1820, 후원: 023-25-0011-991(국민은행)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