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회에는 고불총림 방장 수산, 前 조계종 교육원장 암도, 주지 두백 스님 등 사중스님과 불자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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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원 현판식에 이어 방장 수산 스님은 법어에서 “불교가 바로서고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계율이 바로서야 한다”며 계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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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총림 율주 혜권 스님은 인사말에서 “만암 스님의 교육도량인 청류암이 계율 교육도량으로 거듭나게됐다”며 “부처님의 정법을 받들어 힘써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