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식씨는 4월 6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주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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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식씨는 이날 회견에서 △스쿨존내 안전망 설치 △지역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지원 시스템 구축 △청소년 문화공간 유치 및 노인 쉼터 확충 △종로지역 천연가스버스 운행 의무화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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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4월 중 경선을 해야 하는 예비후보인 관계로 많은 정책을 준비하지는 못했다”면서도 “어린이 보육과 청소년 교육 분야에 대한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종단협 사무국장 수암 스님은 “정우식 후보는 서울시민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살려 진정한 봉사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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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는 수암 스님을 비롯해 안양암 주지 수견 스님, 서울광역신도회 김진관 회장, 대불청 김익석 회장, 박희정 조계사 청년회장 등과 열린우리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