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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편향자 5·31선거 후보공천 반대"
조계종 종교평화위, 각 당에 입장 전달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가 종교적 편견을 가진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고 나섰다.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손안식)는 종교편향 성향의 후보자 공천을 반대하는 공문을 3월 30일자로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등 각 정당에 발송했다.

종교평화위원회는 “헌법에 보장된 정교분리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종교편향을 일삼았던 일부 대표자들로 인한 사회혼란이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종교편향을 자행하고 사회혼란을 야기했던 자들의 공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종교평화위원회는 5·31지방선거에서 특정종교를 비난하거나 비호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언행에 대한 감시활동과 낙선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종교평화위원회는 정장식 前 포항시장의 종교편향 발언에 대한 공식사과 발표를 환영하고 종교화합의 주춧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봉영 기자 |
2006-04-05 오전 9:30:00
 
한마디
우습습니다. 얼마전 포항시장을 역임한 정장식...포항성시화를 주도한...그의 얼굴을 하루전에 게시한 붓다뉴스에서 이런 뉴스를 보도해야합니까? 그가 경북도지사 후보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이지 마지막 선택한게 유화제스처인데....ㅎㅎ 어이없습니다. 기독교인을 뽑을수는 있어도 불교를 폄하하는 기독교인은 뽑아서는 안됩니다
(2006-04-05 오후 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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