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 종합 > 사람들 > 인사
한국정토학회 신임 회장에 보광 스님
한국정토학회 신임 회장 보광 스님(동국대 선학과 교수)의 취임법회가 3월 24일 남산 타워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前 정토학회장 법산 스님과 정토학회 이사 설산 스님,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 등 사부대중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광 스님은 취임사에서 “한국불교의 신앙성 회복을 위해서 정토학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토신앙의 사상적 토대 마련과 함께 염불수행 대중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설산 스님 미수기념논집 <정토학 연구> 8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이번 논문은 ‘불교신앙의 자력과 타력의 문제’라는 주제로 ‘정토의 자력과 타력’ ‘선의 자력과 타력’ 등의 논문 4편이 수록됐다.

지난 1998년 재창립한 정토학회는 스님과 교수, 재가자 등 2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정토문화ㆍ예술 등을 연구하는 광범위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노병철 기자 | sasiman@buddhapia.com |
2006-03-29 오후 1:31: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