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종 총무원장 일초 스님(인천무형문화재 제10-나호 범패와 작법무 예능보유자)이 3월 31일 오후 7시30분, 4월 1일 오후 4시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25주년 기념 ‘2006 우리 소리와 춤의 어울림’ 공연에서 작법무를 선보인다.

이날 일초 스님은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으로 공연 1부를 열 예정이다. 일초 스님의 공연 뒤에는 능화 스님(인천무형문화재 제10-가호 범패와 작법무 예능보유자)의 법고무가 이어진다.

2006 독일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기도 하는 ‘2006 우리 소리와 춤의 어울림’은 국악관현악단과 화가 2인의 그림굿을 비롯해 국악가요 민요 합창 무용 등이 공연된다. (032)438-7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