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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주지 추대위' 명칭 못 쓴다
조계종 154차 중앙선관위, "피선거권 제한 소지 우려"
동화사 주지 선거를 위한 산중총회가 4월 7일로 예정된 가운데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공)가 일부 스님들과 재가자들의 움직임에 우려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중앙선관위는 3월 1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54차 회의를 열고 9일 결성된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추대위원회(이하 추대위) 신임주지추대위'의 활동이 피선거권을 제한 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추대위는 공동위원장인 혜승-법광(중앙종회의원) 스님 등 스님 약 70여명과 재가자 약 10여명이 참여한 단체. 선관위는 "임의단체가 추대위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며 다른 이름으로 명칭을 바꿀 것을 교구선관위에 권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도공, 종수 범여 심경 진기 범해 스님 등 6명이 참석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6-03-16 오후 3:58:00
 
한마디
동화사는 현 주지스님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모여서 소위 추대위라는 초 헌법적 불법단체를 만들어 세를 규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정정 당당한 모습으로 사부대중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선거의 참뜻을 왜곡하고 적과 아군의 논리로 추잡한 선거판을 만들어 가려는 일부 몰지각한 승려들의 작태에 승단의 미래는 희망이없어보인다 각설하고 제발 부탁하건데 수행자면 수행자답게 수행자의 양심으로 돌아가서누구던 그가 주지자리에 올라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면 대중의 한표한표가 모여서 결정되고 그뜻이 존중되기를바란다 더이상 추악한모습은 우리사부대중은 원치 않는다
(2006-03-18 오후 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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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지자리 싸움 좀 하지 마시오. 무상하다고, 집착을 버리라고 설법하시잖아요???? 주지스님 아니여도 열심히 포교하시고 사는 스님들을 더 존경하는 신도들이 많답니다.
(2006-03-18 오전 1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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