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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V 미주방송 기념 및 부산지사 개원법회
15일 코모도호텔서 봉행
불교 TV(대표이사 성우)는 3월 15일 코모도호텔에서 미주 전역 송출 기념 법회 및 부산지사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불교 TV 대표이사 성우 스님,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대성 스님,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 부산불교신도회 공병수 회장 등 3백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불교TV 대표이사 성우 스님이 대성 스님에게 부산지사 고문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기념법회에 앞서 불교남성중창단인 청공의 축하 공연, 미주 전역 방송을 기념하는 영상물 상영으로 미주 전역 송출을 축하하고 의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불교TV 미주 전역 송출 기념 법회에서 성우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열린 기념법회에서 성우 스님은 "불교는 인류를 구원할 사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불교 TV가 세계속에서 세계인들을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니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관심을 호소했다.

불교남성중창단 청공의 축하공연


대성 스님은 법문을 통해 "불교TV의 미국 송출은 한국 야구가 미국 야구를 이긴 쾌거보다 기쁘고 역사적인 일"이라며 "우리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에너지로 세계 구석 구석에 한국불교의 맥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성 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다.


혜총 스님의 격려사, 공병수 신도회장의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특히 불교 TV 본사가 직영하는 부산지사 개원을 기해 부산지사 고문단, 자문단 및 산하소속단체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가졌다.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대성 스님,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이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여여선원장 정여 스님, 영주암 주지 범산 스님, 부산불교신도회 공병수 회장, 이영숙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장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2006-03-15 오후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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