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TV 부산지사(총괄국장 손정현)가 개원법회를 갖고 부산경남의 불교 소식 전하기에 본격 나선다.
불교 TV(대표이사 성우)는 3월 15일 오후 2시 부산 코모도호텔 충무홀에서 대성 스님(부산불교연합회장)을 법사로 불교TV 부산지사 개원법회와 함께 불교TV 미국 전역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기념하는 법회를 봉행한다.
직영체제로 운영되는 부산지사의 개원 소식은 한동안 불교TV 부산지사의 공백으로 불심의 도시로 대변되는 부산과 경남의 불교 뉴스를 접할 수 없었던 스님과 일반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불교TV 부산지사 손정현 총괄국장은 “소식을 전하는 것이 곧 포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이 살아 숨쉬는 법회와 신행, 수행의 현장을 담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51)467-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