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화해와 상생을 위한 국민회의(이하 새만금국민회의)는 3월 8일 저녁 광화문 열린광장에서 종교ㆍ환경ㆍ시민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살리기 촛불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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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만금을 살리기 위한 목소리가 새만금 방조제 공사 현장을 비롯해 서울 광화문 등 각지에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현재 새만금 공사현장에는 도올 김용옥씨와 전북지역 성직자들이 단식농성에 돌입했으며, 광화문 열린시민문화마당에서는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 스님 등 5대 종교 성직자들이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또 매일 광화문에서 새만금살리기 촛불집회도 열리고 있다.
새만금국민회의는 끝물막이 공사가 시작되는 3월 24일까지 새만금 살리기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