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완)는 3월부터 10월까지 죽음준비프로그램 ‘사(死)는 기쁨’을 진행한다.
첫 프로그램으로 3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죽음에 대한 공개강좌가 열린다. 이후 10월까지 참가자들은 동아리별로 죽음 토론 및 장묘상담봉사활동, 영정사진촬영, 호스피스시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사는 기쁨’은 서울시 거주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02)739-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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