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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민회의는 "새만금 물막이 공사에 반대하는 자신의 소신을 실천하기 위해 도올 김용옥 선생이 스스로 연락해와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현장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결정했다"고 3월 5일 밝혔다.
순천대 석좌교수인 도올 김용옥씨는 새만금 현장에 천막을 치고 '새만금을 살려와 전북도민과 우리나라가 산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시위현장에는 새만금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온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가 함께 한다.
한편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공사는 3월 24일께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