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평불협은 올해 생필품지원, 세탁비누공장 설립, 비료 100톤 지원 등 대북지원사업을 비롯해 통일환경백일장 개최, 통일교육원 개원, 지역본부 네트워크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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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타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소수에게만 국한되었던 방북과 교류가 이제는 다양한 경로와 접촉을 통해 일반국민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 1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통일 원력을 세워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평불협 창립 14주년과 통일법당 개원 2주년 기념법회를 겸해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동국대 이사 영담 스님, 정인악 평불협 이사장,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