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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빔밥 인간이 좋다
정춘찬 교수의 통합적ㆍ창의적 인간만들기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통합형 논술을 주장하는 이유는? 통합적 사고를 갖춘 창의적 인간만들기.

통합적 사고를 갖춘 창의적 인간을 만들려고 하는 이유는? 예술과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는 자연과학도, 과학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식견을 갖춘 인문사회학도의 탄생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

나는 비빔밥 인간이 좋다


통합적 사고를 갖춘 창의적 인간의 특징은? 흑백논리 대신 역지사지, 인문과 자연과학을 모두 이해, 사익과 공익을 중시하는 공동체적, 남을 너그럽게 자신에게 엄격, 엘리트주의를 거부하는 엘리트, 건강한 예비시민을 일컬음.

쉽게 말해 ‘비빔밥 인간’은? 단편적 정보지식의 암기가 아니라 독창적 문제의식 아래 숱한 정보의 바다에서 씨줄과 날줄을 엮는 ‘창의적 경쟁력’ 있는 젊은이. 또 세계 어느 곳에서나 현지인들과 잘 적응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식과 교양이 있는 글로벌 인재와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21세기 유목민을 말한다.

즉 정 총장은 다양한 가치와 사고를 통합하는 자유로운 창조정신의 소유자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통합적 사고를 갖춘 비빔밥 인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의 초대관심사인 통합형 논술. <나는 비빔밥 인간을 만들고 싶다>는 정 총장이 왜 통합형 논술을 주장하는지와 어떻게 하면 통합형 논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창의적 인간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비빔밥 인간을 만들고 싶다
박태식 지음
뷰스|9000원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6-03-02 오후 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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