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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디지털콘텐츠 관련 세미나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3월 2일 개최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3월 2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정ㆍ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불교전통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의 중요성과 개발방안’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문화관광위 위원장 이미경 의원, 열린우리당 윤원호, 한나라당 정병국, 박형준 의원,신임 문화관광부 김장실 종무실장 등 문화정책과 불교전통문화원형 콘텐츠 개발에 대한 정책결정에 영향이 있는 국회 관계자들의 관심을 확대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총 6개 주제로 △한신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유동환 교수의 ‘문화산업시대의 불교전통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의 중요성’ (토론자-설기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인력기술본부장) △법무법인 두우 정경석 변호사의 '문화경제시대 한국불교전통문화의 자산적 가치와 보존방안’ (토론자-김봉석 조계종 법무전문팀장) △前신씨네 마케팅 담당 박성우씨의 ‘불교전통문화 콘텐츠 마케팅 & 산업화 방안’ (토론자- 이병규 ‘서울무비’ 기획실장) △광운대 이승현 교수의 ‘불교전통문화 콘텐츠의 3D및 4D 제작 활용방안’ (토론자-배재웅 문화관광부 문화기술인력 과장) △성균관대 경영학부 김재범 교수의 '문화원형콘텐츠 개발과 문화산업이 가져오는 고용 및 경제효과' (토론자-우천식 KDI 박사)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원 장석호 겸임교수의 ‘유비쿼터스 환경을 이용한 문화콘텐츠서비스' (토론자-김범중 유비쿼터스 전략 전문 컨설턴트) 등이 발표된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현고 스님은 “불교관련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늘고는 있지만 정작 불교계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거나 참여가 배제되는 경우가 많다”며 “불교가 가진 문화적 자산이 디지털화 되는 과정에서 왜곡되지 않으면서 그 이익이 정당하게 불교계로 환원 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용수 기자 |
2006-02-28 오후 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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