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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연혁’으로 입선했고 <문학과 지성>에 수필 ‘대답 없는 날들을 위하여’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등의 시집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게 눈 속의 연꽃> 등은 불교적인 사상을 녹인 시들로 호평을 받았다.
황지우 신임총장은 “앞으로 기초예술과 CT의 상호작용 증대, 예술교육의 국제네트워킹 강화, 6개원 전공교육 심화 등을 꾀하며 ‘지속과 도약’을 화두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