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2월 23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직능대표선출위원회(의장 지관)를 열고 현법 스님의 종회의원 자격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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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법 스님은 1978년 법주사에서 이두 스님을 은사로 득도, 84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 했다. 91년 도문 스님으로부터 대덕법계를 품수했다.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시흥경찰서 경승, 맑고푸른시흥21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교육원장 청화 스님, 포교원장 도영 스님, 명철 통광 종상 정념 스님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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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계종 중앙선관위(위원장 도공)는 같은날 오후 3시 2층 중앙종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현법 스님의 당선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