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과 함께하는 국민연합은 지난 2월 18일 오후 6시 광주 금남로 민주의 종각 앞에서 ‘줄기세포 특허수호, 생명공학 연구촉진을 위한 촛불행사’를 개최했다.

	황우석 박사 연구재개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광주 민주의종각 앞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 부산과 함께 동시에 열린 광주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황우석박사 지지자들과 광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집회를 주선한 밀행 스님(문빈정사)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성지 광주에서 줄기세포 지키기 불꽃이 타올랐다”며 황 교수의 연구재개를 촉구했다.

	광주 집회를 주도한 밀행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각 지역 단체장들도 촛불을 밝히고 ‘황 교수의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