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1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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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방어를 위한 사전조치 취하라"
황우석 범불교국민연대, 22일 대책회의서 촉구
황우석팀 연구후원을 위한 범불교 국민연대(이하 황우석 범불교국민연대)는 2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상황 보고 및 대책회의를 열었다.

진행상황 보고는 황우석 연구팀에 참여했던 서울대 수의대 김수 연구원의 연구 진행상황 설명과 정의정 ‘동네수첩’ 대표의 상황 설명으로 진행됐다.

김수 서울대 수의대 연구원이 상황 설명을 하고 있다.


정의정 동네수첩 대표는 “모든 정황이 황우석 죽이기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며 “황우석 박사의 그간의 연구성과를 지켜내는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우석 범불교국민연대 상임대표 법타 스님은 “황우석 박사와 연구팀이 지난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참회하고 다시 연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불자들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대책회의에 참석한 대중들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황우석 범불교국민연대는 공동대표 일동 명의로 ‘대통령님께 드리는 결의사항’을 통해 △검찰의 공정하고 신중한 조사 △황우석 박사팀에게 연구 재연의 기회 부여 △새튼 교수와 형평성을 맞추고 조속한 결과 도출 △특허권 방어를 위한 사전 조치 취할 것 등을 촉구했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6-02-22 오후 6:37:00
 
한마디
배아를 조작하는 황교수연구를 지지한다면 "임신은 새로운 붓다를 잉태하는 것, 자부심 가져야" 동국대 고영섭 교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명포럼서 주장은 또 뭐유? 도대체 알 수없는 불교계 인사들...
(2006-02-23 오후 1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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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터스님, 예전의 부처님은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듣고 판단하셨소. 이 자리에 반대 의견 발표자가 있었소? 어찌 일을 그리 편향되게 듣고 보며 처리하고 있는거요? 시비가 있을 때는 양쪽 이야기를 듣고 신중하게 움직이시오.
(2006-02-23 오후 10:43:14)
45
줄기세포 연구는 화급을 다투는 일이다. 하루 빨리 재개하라!
(2006-02-23 오전 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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