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 생활 > IT·경제
"맞춤형 불교정보, 메일로 받으세요"
붓다뉴스ㆍ조계종ㆍ성철넷 등 제공
최근 뉴스레터, 웹진 등 불교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일링 서비스가 네티즌 불자들에게 뉴스, 큰스님 법문, 종단 및 개별 단체 소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불교정보를 제공하며 신행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본지가 운영하는 일간 인터넷 현대불교인 붓다뉴스(www.buddhanews.com)은 뉴스레터 서비스를 2월 7일 재개했다. 불교계에서 최초로 2002년 뉴스레터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스펨 메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중단했었다. 뉴스레터는 금주의 뉴스 포커스를 비롯해 불교 뉴스 가운데 주요 기사만을 엄선해 매주 한차례 서비스 되고 있다. 특히 다른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큰스님 법문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고 불교 뉴스도 영상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조계종(www.buddhism.or.kr)은 조계종소식 Linker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라도 조계종 홈페이지에 접속해 조계종 소개, 온라인 종무행정, 불교 이해, 통합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조계종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조계종 공지사항, 종단 주요 소식, 언론에 비친 종교소식 등이 실시간으로 네티즌에게 전달된다.

성철 큰스님의 활동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는 성철넷(www.sungchol.net)도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생전 육성 법문, 저서 등 성철 스님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매주 테마별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철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www.laybuddhist.net)도 매주 한차례 웹진을 발행하며 활동 사항을 알리고 있다. 중신 미디어, 불교계 뉴스, 알림 마당 등의 코너를 통해 불교계 전반에 대한 핫 이슈와 조계종의 주요 행사 등을 가입자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불교정보센터 등 많은 불교계 사이트와 다음, 사이월드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카페에서도 저마다 카페 소식을 비롯해 큰스님 법문, 불교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식을 메일로 전하고 있다.

김두식 기자 |
2006-02-23 오전 11:11: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