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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박두리 할머니 별세
故 박두리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두리 할머니가 2월 19일 오후 6시 20분 83세를 일기로 운명했다.

할머니의 시신은 안양 메트로 병원 영안실 3층 303호에 안치됐으며 2월 21일 9시에 발인해 12시 수원 화장터로 향한다. 장지는 천안 망향의 동산이다.

故 박두리 할머니는 1924년 부산 출생으로 1940년 17세에 삼량진에서 연행돼 해방까지 대만에서 위안부로 생활하면서 얻은 후유증으로 인해 평생동안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

생전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셨던 고 박두리 할머니는 2003년부터 척추질환과 중이염 등의 지병으로 인해 용인노인전문병원과 안양 메트로병원을 오가면서도 항상 정신대할머니들의 수요집회에 참석하려는 의지를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6-02-22 오전 11:02:00
 
한마디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극락왕생, 극락왕생!!!!!!!!!!!!!_()_
(2006-02-21 오후 11: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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