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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론종, 3월 월악불교문화센터 개원
새해 사업계획 발표 "법회 활성화, 문화포교 주력"
대한불교 삼론종 총무원장 혜광 스님은 2월 15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법회를 활성화하고 수련회와 문화센터를 활용한 문화포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3월 19일 월악 불교문화센터를 월악산내 개원해 종단 수련시설과 불교문화센터로 활용한다. 또한 2월 22일 하림각에서 시작되는 좌담법회를 시작으로 수차례의 좌담식 법회를 개최해 종도들이 함께 모여 종단의 화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4월 11일 창종기념 좌담법회, 6월 종단 수련법회, 12월 1일에는 초대종정 대선 스님 열반 기념법회를 개최하는 등 수차례에 걸친 법회 봉행을 통해 종도들의 결집을 유도할 방침이다.

교육체계 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일 생각이다. 이에 법계고시를 정례화하고 종단의 총무원 새청사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혜광 원장은 “올해 우리 종단의 가장 큰 목표는 종도 재교육에 있고 월악문화센터를 마련하는 것도 그 이유중 하나”라며 “올해부터 수련과 문화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6-02-17 오후 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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