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자가수회(회장 김흥국)가 2월 13일 대한불교진흥원 건물 503호로 이전하며 이전현판식을 개최했다. 전국비구니회관에 있던 사무실에서 진흥원으로 이전한 것이다.
18일부터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한 대한불자가수회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디너쇼를 준비하고 있다. 매월 해오던 전국불자노래자랑, 군법당ㆍ교도소ㆍ양로원 위문공연 등은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불자가수회는 2월 21일 대한불교진흥원빌딩 지하 다보커피숍에서 소년소녀가정돕기 일일찻집을 개최한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열리는 일일찻집의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정돕기 성금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