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이번 무대는 동국예술기획(대표이사 박동국)이 제42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에서 만날 수 있다. 2월 21~24일 열리는 올해 명인명무전의 특징은 날짜별로 특색 있는 테마 무대를 꾸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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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초 스님은 무형문화재 공연단체 연합회 이사장, 인해전통문화예술원 이사장,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인천수륙재ㆍ10-나호 범패 작법무 보유자, 대한불교 삼계종 총무원장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예인으로 평가받는다.
첫날마당은 ‘소리와 몸짓’은 젊은 전통무용가들 9인을 선별해 전통무용의 미래를 열어가는 무대로 꾸몄다. 둘째 날은 9인의 ‘교수 명인명무전’으로 강단에서의 전문성을 무대로 옮겨왔으며, 셋째 날은 9인의 ‘중견 명인명무전’으로 각 분야에서 명성 있는 분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국 팔도의 각양각색 살풀이춤은 마지막 날 무대를 장식하는 ‘8도8색 살풀이춤 명무전’에서 볼 수 있다. (02)2278-5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