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마디 |
|
|
|
|
|
98년의 그 추한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3선을 욕심낸 말로만 탐진치 삼독을 멀리하라는 언행이 잘못된 큰스님?이 만들어 낸 참상이 아닌가?
제자 되시는 분들도 은사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함께 부화뇌동들 하시더니...쯧^*^
여전히 활보들을 하시는군.
멸빈구제면 어떻고 아님 어떤가?
석가모니 부처님도 승적이 있었을까?
웃기는 현실이다.
돈만 주면 나서는게 깡패인데 그들을 탓해 무엇하리! (2006-07-20 오후 6:01:43)
|
|
|
|
29 |
|
|
|
|
|
불교계에서 멸빈을 당한 자들은 누구인가? 조계사 경내의 5층짜리 뒷건물이 화염에 휩싸이고 머리를 깎아서 스님처럼 보이는 깡패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칼을 들고 있는 장면이 그 당시 뉴스마다 크게 부각되었다. 어떤 깡패는 배에다 칼을 긋는 자도 있었다. 조계종의 정상화를 바라는 전국의 운수 납자들까지 몰려왔다. 나도 불자의 한 사람으로서 직접 목격한 것은 그 당시 혜암 스님과 석주 스님 같은 분이 직접 조계사 앞에 오셔서 마이크에다 대고 폭도들을 꾸짖고 있었다. 대부분 불도들의 열망을 져버린 채, 엉뚱한 판단을 한 자들이 조계종을 접수하겠다는 상황이었다. 나쁜 생각 때문에 벌어진 조계종 최대의 불상사였다. 그 하이라이트는 어떤가? 결국은 경찰이 동원되어서 폭력배들을 물리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내가 정말로 끔찍하게 기억하는 장면을 오늘 다시 말하련다. 이 말을 하려고 사설을 이렇게 길게 늘어 놓았으니 끝까지 읽어 주시라! 그 5층 건물 위에 사다리를 걸치고 젊은 경찰 대원 4명이 줄지어 올라가고 있었다. 밑에서는 수많은 대중들이 지켜 보고 있었고, 건물 내부와 옥상에는 깡패들이 흉기를 들고 난리를 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깡패들이 사다리를 밀쳐내면서 경찰들이 허공에서 땅바닥으로 떨어져 버린 것이다. 너무나 무시무시한 장면이었다. 그 젊은이들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 그 장면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톱뉴스로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이렇게 잔혹한 사건이 왜 일어났는가? 몇몇 잘못된 스님들의 엉뚱한 판단과 나쁜 욕심 때문이었다. 그들도 한때는 불교계에서 큰일을 했다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역사의 큰 흐름을 읽지 못 (2006-02-19 오후 2:06:33)
|
|
|
|
28 |
|
|
|
|
|
초등학교나 중학교의 교칙 적용 만도 못한 게 조계종 법규인가? 어떻게 제적된 자들을 다시 논의를 한단 말인가? 이는 복권 시키겠다는 뜻인데, 조계종은 자기네들 마음대로 법을 가지고 노는가? 참으로 우스운 무리들이다. 원로들의 뜻이 그렇다니--별난 핑계를 다 대는군! 가소롭고 정말 하찮게 보인다. 한심하다. (2006-02-19 오후 2:04:20)
|
|
|
|
27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