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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마당에 임시 법당
대웅전 내부불사 이유… 3월 31일까지 운영
조계사 임시 법당이 2월 15일 문을 열었다.

조계사(주지 원담)는 마루와 불단 등을 전면적으로 개조하기 위한 대웅전 내부 불사를 시작하면서 마당에 가로 12m, 세로 20m 규모의 법당을 세웠다.

조계사 임시법당.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 임시 법당은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불사가 마무리되는 4월 초에 다시 대웅전을 개방할 예정이다.

조계사 임시법당 내부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은 "2월 14일 대웅전에 모셔져 있던 부처님과 탱화를 임시 법당으로 모셔왔다"며 "신도들을 위한 각종 법회는 변함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6-02-15 오전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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