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 종합 > 종단
미래승가회, 총무원장 선거법 개정 추진키로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미래를 여는 승가회(미래승가회)'는 2월 14일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 만복림에서 동안거 해제후 첫 전체 회의를 열고, 3월 결산 종회에서 총무원장 선거관련 법개정 등 종단현안을 논의했다.

미래승가회 효림 스님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총무원장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개선하고 바람직한 선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3월 20일 열리는 임시종회에서 미래승가회가 총무원장 선거 관련 종헌 및 종법 개정에 주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금산사 주지 원행 스님, 종회의원 장주, 영담, 영배, 상운, 종훈, 이암 스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해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했던 부산 내원정사 주지 정련 스님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6-02-14 오후 7:11:00
 
한마디
사찰에서 조용희 수양이나 하지 뭐하는짖인지 한심하다 선거법은종회에서 해야지 또총무원장쟁탈이면 불자들이바보가아니니명심하셔요
(2006-02-18 오전 5:18:04)
21
'참석한 명단' 글쓴이 ! 속이 다 후련하군요. 이렇게 눈밝은 불교인이 시퍼렇게 지켜보고 있기에 조계종 앞날이 그렇게 흐려보지 않겠네요. 힘 닿는데로 퇴보승가회를 퇴출시키는 철퇴운동을 벌립시다.
(2006-02-17 오전 1:39:39)
16
참석한 명단을 보니 미래의 앞날도 뻔해 보인다. 총무원장 쟁탈을 위한 미래승가회라는 이름이 맞는 것은 아닌지. 여보시요 사판중님들, 이제 그만 본연의 자리로 돌아 가시지요. 자신들의 절은 비워두고 조계사 주변에서 어정거리는 시간이 더 많아서야 어떻게 부처님 시봉을 한다고 하시겠소. 물론 조계종단을 내가 더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자부심은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싶지만, 이제까지의 방법을 보면 승려가 할 짓은 아니지요. 미래승가회에서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총무원장선거법 운운이 아니라 불교중흥 운운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 미래라는 단어에 걸맞는 단체가 아닐지요. 겨우 지겨운 총무원장 선거법 운운하려고 비싼 돈 들여 서울로 모여 드신것이라면 퇴보승가회가 맞네요.
(2006-02-16 오후 3:01:17)
24
이 기사 밑에 재가자는 열심히 기도하고 정진하시는디, 이 양반들은 종권에만 혈안돼 있구나. 어찌된 연고인고.
(2006-02-16 오전 12:19:41)
21
청룡산지 암인지 사시던 보선스님하고 설송스님은 안오시었나
(2006-02-15 오후 1:48:13)
23
30명이나 되는 스님들이 장주스님밑으로 모인것인가요 이해가 안되네 이름이 미래가 뭐에요
(2006-02-15 오후 1:39:02)
16
총무원장 자리에 탐하는 사람이 많으니 큰 일이로다. 설법할때마다 탐욕을 버리라고 하신 스님네들이 아닌가. 그렇다면 총무원장을 서로 맡지 아니 하려고 해야 한다. 문제는 총무원장을 서로 할려고 하므로 선거때마다 진통을 겪어야 한다. 니전투구하는 꼴을 지켜보기도 이젠 지겹다. 조계종총무원장 너무 많은 권력이 편중되어 있다. 보통 스님들이 어떻게 그 자리를 초월할 수 있겠나. 가능하다면 총무원장 실권이 없는 명예직으로 만들어라. 그러면 좀 좋아질려나?????????????
(2006-02-15 오전 10:48:54)
18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