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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김광삼 국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9일 취임식
김윤환 부산불교실업인회장은 부사장에
7일 열린 국제신문 임시 주주총회에서 국제신문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김광삼(전 현대불교신문 대표) 사장이 2월 9일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광삼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광삼 사장과 함께 현 부산불교실업인회 김윤환 회장이 부사장으로 취임해 관심을 모았다.

김광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의 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던 국제신문은 현재 거듭되는 적자로 매우 위험한 지경에 놓였다”며 “향후 경영정상화, 유상증자 등에 최선을 다해 국제신문의 옛 영광을 되찾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무실에서 축하를 받고 있는 김광삼 사장


또 김 사장은 “국제신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맨파워와, '국제'라는 제호가 갖고 있는 자존심, 또 내년이면 환갑을 맞는 역사를 무형자산으로 전국 언론사에 기록될 신화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현재 부산불교실업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환 국제신문 부사장


이어 김윤환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스승을 모시는 제자의 마음으로 김광삼 사장님의 경영 철학과 같은 방향을 보며 믿고 따를 것”이라며 “국제신문 사원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뛴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며 새로운 각오로 국제신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천미희 기자 | gongsil@korea.com
2006-02-09 오후 11:27:00
 
한마디
"이기사는 논쟁중"이라해서 들어와봤는데 논쟁은 하나도 없고 전부 축하 뿐이네요. 댓글만 무조건 많이 달린다고 논쟁중으로 자동으로 올라가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데요. 적어도 논쟁중이라 한다면 찬반의견으로 팽팽히 나뉜다든가, 기사내용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나 반박 이런게 있어야 논쟁중이란 말을 붙일수 있지 않나요?
(2006-02-14 오후 4:00:43)
42
축하드립니다. 불교계의 서광이 느껴집니다.
(2006-02-10 오후 12:55:39)
56
축하 합니다 .
(2006-02-10 오전 9:10:15)
38
축하드립니다. 불교계가 불교산실 부산에서 마침내 창간되었군요. 브라보
(2006-02-10 오전 9:03:43)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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