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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 김창균 개인전
2월 8~14일,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소암 김창균 선생이 2월 8~14일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3층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16나한전에 이어 올해는 삽삼조사전(33조사전)을 선보인다.
금강산을 배경으로 33조사를 작가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재구성하고 수채화적 기법을 적용해 작업한 작품이다.
(02) 734-1333
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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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gang@buddhapia.com
2006-02-10 오전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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