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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학회는 문화관광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증을 2월 6일 발급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불교학회는 법인 등기 절차만을 남겨놓게 됐다. 하지만 법인 설립에 요구되는 설립기금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많은 부채를 지게 돼,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평래 회장은 “법인화를 성취해 기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내실 있는 발전이다”고 강조하며 “불자 여러분의 관심이 더욱더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국불교학회는 지난해 3월부터 사단법인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02)2260-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