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1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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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팀 후원하는 범불교국민연대 출범
2월 6일.... 상임공동대표에 법타, 철안 스님 등
‘황우석팀 후원을 위한 범불교국민연대(이하 범불교국민연대)’가 2월 6일 서울 종로구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

이날 김재일 동산반야회 이사장은 출범선언을 통해 “이제 우리 국민이 만든 연구소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황 교수 지지자들이 1인당 1만원씩 10개월간 10만명이 참여해 100억을 만드는 모금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우석팀 후원을 위한 범불교국민연대 출범식에서 상임공동대표 법타 스님이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고준환 경기대 교수는 시국선언문에서 “이번 사건은 물욕에 빠진 새튼, 문신용, 노성일, 윤현수를 비롯해 MBC와 삼성그룹, 로마교황청 등의 세력이 개입돼있는 것으로 본다”며 “연구재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황 교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범불교국민연대는 향후 재단법인화 작업에 착수해 운영위원회, 집행위원회, 사무총장 하에 생명과학팀, 법률지원팀, 시민참여팀 등을 조직할 예정이며, 해외지부도 설립할 계획에 있다.

또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한편, 황 교수팀을 위한 100일 기도회와 난자 기증운동을 전개하고 범불교국민연대 촛불기도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 봉선사 주지 철안 스님, 김재일 동산반야회 이사장, 김이현 황우석 난자기증모임 대표 등이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범불교국민연대는 조계종 제2~25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을 공동대표에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범불교국민연대 운영위원회에는 상임대표와 함께 삼천사 주지 성운, 금강선원 활안, 봉은사 명궁, 한국불교태고종 청년회 도각 스님과 조계종서울광역신도회 김진관 회장, 한국여성불교연합회 김묘주 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6-02-06 오후 6:22:00
 
한마디
요즈음은 스님들이 논문조작을 인정한 연구자를 부처님처럼 모시고 시위를 하네... 그것 참...
(2006-02-25 오후 12:31:36)
31
여기 깨끗한 부처님 게시판을 더럽히는 돌팍들 몇 마리 들어왔네.황교수 죽어라죽어라 해서 니들한테 무슨 이득이 되는거냐? 철없는 동자는 나가서 젖이나 더 먹고 오렴.
(2006-02-13 오전 1:00:29)
33
황우석씨의 화려한 언변으로 늘어놓은 말들의 진위가 규명되지 않고, 황씨의 지저분한 처사가 진위를 떠나서 세간의 의혹을 사는 이 마당에 왜 이런 일을 꾸미는지 궁금.
(2006-02-11 오후 4:57:53)
33
불교계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2006-02-11 오전 7:12:34)
32
천주교 신부가 우석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겠습니까! 제 말은 그렇다고 우석이가 천주교 신자라는 말이 아니고 불교신자 라는 것이 의심스럽다는 것 입니다! 자기의죄악을 은폐하기 종교분쟁으로 몰고가려는 의혹이 있다는 것입니다. 법타스님! 우석이는 거짓말 의 명수라는 것은 스님도 잘 알 것입니다. 혹시 이용 당하고 있지 않나 잘 생가해 보십시요!
(2006-02-10 오전 12:38:29)
29
법타스님! oj simson사건은 oj가 자기의 살인사건을 인종문제로 몰고가 무죄판결을 받았죠! 지금 황우석이가 자기의 죄악을 은폐하기위해 종교분쟁으로 몰고가는 의혹이 있으니 우석이의 종교를 잘 조사해야 할 것 입니다! 워낙 우석이는 술수와 거짓의명수니 스님 정신차리고 조사해야 할 것 입니다!
(2006-02-10 오전 12:26:45)
35
황교수 문제는 불교, 기독교니 하는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다. 정신좀 차립시다. 불교계는 생명의 정의부터 제대로 하고나서 이런일에 관여해라..
(2006-02-08 오후 6:10:17)
33
정말 해야할 일이다
(2006-02-08 오후 2:35:30)
35
후원에 반대반표...
(2006-02-08 오전 11:44:15)
31
"오 주여 저 어리석은 황까들을 용서하소서" 하나님 "미안하다. 나도 저런 비법분자들은 용서할 수 없노라. 말로서 지은 죄는 더 오래가는 법이다"
(2006-02-07 오후 1:02:13)
32
안됐군... 가는 길 섭섭하지 않게. 브라오 유어 라이프 투더 헬. 동참자들이 잇어서 안 쓸쓸하겠네. 가는 길에 이땅의 악의 무리들 다 같이 델꼬 가시지 그럼 감사비 하나 세워줄텐데.
(2006-02-07 오후 1:01:21)
34
니 애미애비 자식들이 난치병 걸려봐라 그러고도 이렇게 니가 나올 수 있는지. 더러운 네 아구창 자손만대
(2006-02-07 오후 1:00:17)
29
진실이 드러나니까 개들이 발악을 하는 군. (개=개독, 개새끼. 황까라는 개들)
(2006-02-07 오후 12:59:12)
29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야이자식아 똑같은 소리 조계사 가서 사부대중앞에서 마이크 잡고 떠들 자신 없으면 여기서 짖지마라 자식아. 한심한 자식. 넌 대가리 한쪽이 텅 비어있는 정신병이야 이 자식아 쯪쯪
(2006-02-07 오후 12:58:20)
35
불교계의 황교수 살리기 운동을 불자의 한사람으로 적극 지지하며,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알바들의 무례함을 용서해 주십시요.
(2006-02-07 오후 12:35:37)
32
황교수죽이기는 불교죽이기라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노성일 이사장이 울먹이며 하던말을 상기해봅시다.
(2006-02-07 오전 11:28:31)
32
아무래도 이분들 자신이 황미륵 숭앙이라는 신종 난치병에 시름하시는 모양이군요.
(2006-02-07 오전 10:08:43)
38
황박사님을 지지하고 정해준님을 추모하기 위해 제12기 뉴욕달마스쿨을 개강합니다. 이번 공부할 교재는 <내가 있는 금강경>입니다. 금강경을 우리말과 한역, 영역을 통틀어 훑어보는 시간을 갖을 것입니다. 1년동안 강의를 중단하여 죄송하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NYDS가 출범합니다. 이번에는 보다 주체적인 경전읽기를 할 것이며, 새로운 경전공부 방법을 보여 드릴 것입니다. 수강료는 없습니다. 일 시: 2006년 3월 8일 개강 . 요 일: 매주 수요일. 시 간: 저녁 7:00 - 9:00. 준비물: 필기구. 장 소: 1178 Broadway, #4M, New York, NY 10001 (at West 28th Street). 건물 입구는 28가 쪽으로 있습니다. 문 의: 212-481-5511, 646-262-6315. 이메일: park22@gmail.com. 다른 이들에게도 많이 알려 주십시요....
(2006-02-07 오전 2:29:35)
29
돈키호테식 발상 그만 좀 하세요. 왜 승려들이 비이성적인 행동을 일쌈고 있습니까??????????
(2006-02-07 오전 2:15:08)
26
불교는 스스로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황교수를 위해 스스로 적을 만들고 있구나. 위에 일에 가담하시는 스님들께서는 이번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황교수를 도와주는 일과 황의 반대편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을 동시에 가진다면 이는 불법을 수호하는 일이 아닙니다.
(2006-02-06 오후 11:47:12)
31
딱한 사람들.. 이렇게 불교계가 현실감각 없으니 불교가 아무리 과학적이라 해도 사람들이 안 믿는 거라오.
(2006-02-06 오후 9:34:45)
34
늘 처음 처럼. _()_
(2006-02-06 오후 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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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큽니다. 원하는건 연구재개와 특허수호입니다. 하루빨리 진실의 규명될수있도록 힘써주십시오. 그리고 이번파문의 배후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정부에 촉구부탁드립니다
(2006-02-06 오후 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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