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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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황우석박사 관련 성명내기로
이사회서 합의… 엄정수사ㆍ진실규명 촉구할듯
황우석 박사와 관련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하루빨리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는 불교계의 주장이 공식 제기된다.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는 2월 3일 종단협 회의실에서 2006년도 제 1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회원일동 명의로 2월 10일 이전에 황우석 박사의 공정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중국불교협회가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항주와 주산에서 주최하는 ‘세계불교포럼’에 참여키로 결의했다.

또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명의로 5백톤 내외(싯가 2억3천만원)의 요소비료를 지원키로 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공중파 방송인 경인방송의 기독교계 인수시도에 대해 내주안에 불교계의 우려를 담은 내용의 성명서도 발표키로 했다.

종단협은 올해 △3.1절 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3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법회(4월) △봉축법요식(5월 5일) △6.15 기념 남북불교도 동시법회(6월) △한국문화 해외에 알리기 사업(연중) △8.15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8월)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참가(10월)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월 16일 열린 종단협 신년하례회. 현대불교신문 자료사진.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6-02-03 오후 7:18:00
 
한마디
황우석씨가 정진석 주교에게 자신은 가톨릭 신자라 말했대여. 진짜래여
(2006-02-08 오후 9:26:42)
27
값싼 눈물로..이중인격의 잣대를 보인..예수파에게 고하노니... 진정한 인류애가 무엇인가... 나라를 혼돈케 하는 저 무리들과..대적 할 진정한 호국 불교를 노하게 하지 말라...매국노는 필요 없다. 애국 불교의 반만 따라가도.. 이 나라는 부강해 질수 있다.
(2006-02-08 오전 11:27:17)
37
고발자. 개독교(영준이). 가장 악랄한 오마이 강양구기자 (개독 집사). 엠비시 피디수첩 담당자 개독신자.
(2006-02-07 오후 1:11:52)
43
서울대 "조작위" 대표 정명희씨는 즉각 구속 수사와 함께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2006-02-07 오후 1:09:57)
37
몸이 좀 불편하신 분들, 불자,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황박사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개들이 짖는 소리에 신경쓰지 마십시요. 대한민국 만세!!!
(2006-02-07 오후 12:50:21)
31
언론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날, 광주 항쟁, 부마항쟁, 4.19가 일어났다. 민심은 지금 폭발직전이다. 아무는 곧 자손만대 치욕일 터. 자중하라. 돈 먹은 몇몇 언론들아.
(2006-02-07 오후 12:49:19)
31
용문신 선생의 배후를 조사하십시요. 서울대 의대. 세포사업단의 비리도 다 까발켜 만천하에 공개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2006-02-07 오후 12:47:57)
36
미즈메디 노성일의 배후를 캐내서 고구마 줄기 뽑듯 확 ~~ 저들의 본거지를 직격하십시요. 이땅의 추한 무리들은 거기 다 달라붙어 있을 겁니다.
(2006-02-07 오후 12:47:16)
35
수고많으십니다. 현대불교 신문 기자님들. 저열한 분열겨례신문의 논조를 앞으로도 파탄내 주십시요. 화이팅
(2006-02-07 오후 12:46:36)
32
망령난 개독이 아니라, 종교를 떠나 참사랑을 실처하는 소수 기독인들의 동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 함께 나섭시다.
(2006-02-07 오후 12:45:20)
32
이 땅이 뉘땅인데 개독이 왠말이냐. 서양잡 오랑캐 귀신(여진족, 말갈족, 누루하지... 뭐 이런 수준보다 못한 것들)은 물러가라. 사회분열세력은 이땅에 발딛지 못하게 합시다.
(2006-02-07 오후 12:44:35)
33
각 사찰마다 황우석 교수 연구 재개를 위한 모금 운동을 합시다. 이기회에 하나됨을 거부하는 반사회적인 집단, 비정상적 개독들에게 우리의 단결된 힘을 보여줍시다.
(2006-02-07 오후 12:43:22)
37
석가모니 이래의 정법 수호를 위해서 불교계는 단결하고, 이단 회색 분자는 어서 하루 속히 참회하거라.
(2006-02-07 오후 12:42:16)
34
건드리는 데도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황우석 박사님 꼭 성공하십시요. 개들이 짖는 것은 달리는 기차를 보고 짖는 짓이니 저희들이 몽둥이로 두들겨 패겠습니다. 황박사님 연구 재개는 모든 국민(일부 매국노 . 재벌. 기생언론. 저지능아는 빼고.)의 소망이다. 만세!!
(2006-02-07 오후 12:41:21)
41
안 베껴와도 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여 다 압니다. 그리고 한겨레 같은 개걸레 반민족 매국 신문은 전 불교도의 이름으로 거부할 겁니다. / 도법스님은 자중하시오.
(2006-02-07 오후 12:38:34)
35
http://hompy.buddhapia.com/builder_Paid/temp_02/main.asp?view_page=list&h_cd=0000000291&h_addr=bioethic&menu_no=2195&menu_type=B&level_no=1&upper_cnt=0&upper_menu_no=1 위 url 주소를 주소창에 옮겨놓고 엔터를 치면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006-02-07 오전 9:58:58)
37
한겨레 기사를 옮겨온답시고 올렸는데, 한 게시물당 글자 제한이 있어 난삽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현대불교 기자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사 쓰라는 취지에서 무릅쓰고 올립니다.
(2006-02-06 오전 10:14:06)
31
지 못하다며 모두가 너 탓이다. 4500만 전체가 누군가로부터 불신과 원망을 사고 있고, 누군가는 그 불신과 원망을 표출하고 있다. 온통 불신과 원망의 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황우석’에 대한 불교계의 모습도 이런 일등주의와 승리주의에 다름이 아니라는 게 스님의 걱정이다. 스님은 “이런 사회가 된 데는 ‘내 자신’도 어떤 형태로든 책임이 있다”고 했다. 최근 쉬는 동안 단식을 해 더욱 살이 빠진 스님의 뒤로 지리산 소나무들이 여전히 푸르게 서 있었다. 겨울 한기가 가득한 허공에 한줄기 봄 기운을 토하며. 남원 실상사/글·사진 조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2006-02-06 오전 10:12:35)
33
총무원장의 황우석 지지발언과 불자 대중들의 지지 여론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걱정의 소리들이 있다” 그는 이를 “학자적 신념이 투철하지 못한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요즘 불교계 두 화두인 ‘지율’과 ‘황우석’에 대한 반응에도 한 숨을 토해냈다. “지율 스님과 황우석 교수를 보는 불교계 반응은 너무나 대조적이다. 지율 스님의 단식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기 생명을 바치는 몸짓이다. 다른 생명을 살리는 것은 그 어떤 가치들보다 우선하다. 더구나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치는 것은 숭고한 것이다. 그런데도 불교계는 불교적 숭고함을 평가절하하고 냉소하고 비난하고 경멸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황우석 교수에 대해선 문제가 드러난 뒤에도 온 불교계가 나서 감싸고 있다. 너무 자기 모순적이다.” - 이런 사회 ‘내 자신’도 책임있어 산문 밖을 나서 산골 구석구석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밤새 얘기를 나눈 지 어느 덧 2년. 그는 “부자도 가난한 자도, 도시도 농촌도, 진보도 보수도, 다 전도몽상에 빠져 있다”고 했다. ‘위 아래가 거꾸로 됐다’ 혹은 ‘헛된 것’이라는 의미의 ‘전도’를 그는 “존재의 실상에 대한 무지 때문”으로 보았다. “존재의 실상은 ‘너(상대)에 의지해 내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좋으나 싫으나 ‘함께’ 살아야 한다. 그러나 자기 존재에 대해 무지하니 상대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그래서 경쟁해서 이겨야한다고 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하고, 일등을 해야만 한다고 한다. 이런 몽상에 의해 부자타령에서 어느 누구도 벗어난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남을 딛고 내가 앞서고, 내가 더 잘살아야 하는데 ‘너 때문’에 그렇지
(2006-02-06 오전 10:12:15)
29
말들조차 인정하려 들지 않고, 여전히 기독교 음모론과 미국의 음모론만을 신봉하는 것은 그런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은 미망 때문이라는 것이다. 도법 스님은 “이번 사태는 한국 불교계가 얼마나 자기 세계관과 철학이 없고, 사회 문제의식이 희박한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생명공학이 불교적 세계관에 과연 부합하는 것인지를 살피지도 않고 건너뛰어버렸다”며 “이제라도 불교적 세계관에서 생명공학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다. “불교는 소유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으로는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본다. 탐진치를 소멸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교다.” 생명공학이 아무리 고도화해도 인간의 소유 욕구를 채우려고해서는 삶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생명공학 연구에 무조건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보다 불치병과 난치병과 장애가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불교계가 할 일 아니냐”고 했다. 2년 전 조계종 총무원에 13명의 연구원들로 ‘불교생명윤리정립연구위원회’가 발족했지만 이번 사태를 맞기까지 아무런 감시나 견제 구실을 하지 못한 데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도 함께 했었는데, 위원회 초기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반대가 많았지만 점차 찬성이 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특히 연구원들 가운데 조계종립학교인 동국대 소속 교수들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찬성하는 이들이 많고, 타 대학 교수들은 비판쪽이 많다고 한다. 종단 소속 교수들은 종단의 수장인
(2006-02-06 오전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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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06-02-01 14:24] 도법 스님 “황우석 감싸는 불교계 ‘미망’ 버려야” “생명 살리는 지율 내치고 ‘불자’ 따라 생명공학 지지… 불교계 자기모순적 ‘존재의 실상’에 무지한 탓”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대표 도법 스님은 2004년 3월부터 무려 1만5천㎞를 걷고 또 걸었다. 지리산을 출발해 제주도-부산·경남-광주·전남-대구·경북을 순례했다. 남을 딛고 더 잘 살겠다는 인간의 조급증과 탐욕 때문에 땅에 버려 외면하고 짓밟아버린 생명평화의 마음들을 이삭 줍듯 하나둘 모으는 발걸음이었다. 불교계 안의 조급증과 탐욕이 세상의 것 못지 않다는 것을 자각한 때문일까. 그가 한겨울 가던 길을 잠시 멈춘 채 불교계 내부의 모습에 대해 입을 열었다. 불교계에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일방적 지지 움직임이 일기 시작한 1년 반 전 기자에게 “불교적 세계관과 생명윤리관에 과연 줄기세포 연구가 맞는지 맞지 않는지도 고려치 않은 채 (불자란 이유로) 이래도 되는 것인가”라며 우려하던 바로 그 자리, 지리산 실상사 화림원에서였다. “불교인들은 불교가 ‘과학적 종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황우석 사태’에 대한 한국 불교계의 반응은 불교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다.” - 줄기세포연구 불교세계관 맞나? 이런 감정의 편린들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 그는 듣고 또 보고 있었다. “조선왕조 500년의 불교 탄압 이후 피해의식에 젖어있고, 해방 후 기독교의 급성장에 위기의식을 느낀 한국 불교계가 불자인 ‘황우석’을 통해 생명공학과 함께 하는 불교라는 자부심을 누리고 싶어한 것 같다.” 이미 확실히 드러난 황우석 교수의 거짓
(2006-02-06 오전 10:11:04)
40
신라 고려 조선을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호국불교의 깃발이 이제서야 펄럭이게 되었군!
(2006-02-05 오후 9:16:05)
37
그게 바로 대한민국이 무궁한 발전의 첩경이고 국위를 세계만방에 떨치도록 하는 지름길입니다.
(2006-02-05 오후 9:14:29)
38
누군가 사기해갔다는 연구결과를 다시 찾기위한 엄중수사 진실규명을 극구 막고싶어하는 아랫 넘이야말로 사기꾼 일당인듯 ...
(2006-02-05 오후 12:05:44)
50
종단 지도자들이 뭐하십니까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이 나왔잔하요. 황우석 일당이 저지른 사기극이라고 그런데 지금 뭐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제발 진정하십시오.
(2006-02-05 오전 12:26:29)
40
반가운 소식입니다. 진정한 양심을 가진이들이 나서야합니다. 조직적으로 언론은 은폐 왜곡하고 있습니다.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43085§ion=section3&n_wdate=1139003100
(2006-02-04 오전 11:06:29)
34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진작에 도움을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허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감사합니다._()__()__()_
(2006-02-04 오전 7:21:29)
37
뒤늦게 깨어나시는군요...Better late than never....그런데 이 아랫사람은 왜 하이고, 아이고하며 울지?
(2006-02-04 오전 3:16:31)
43
종단 지도자라는 이들이 모여서 뻘짓이나 하고 있으니.. 불교계 무시당하는 것도 당연
(2006-02-03 오후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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