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1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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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 원광대 한방병원서 퇴원
광주 시내 모 사찰로 거처 옮겨…빠르게 회복중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지율 스님이 2월 2일 오후7시께 퇴원했다.

병원을 나선 지율 스님은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제공한 휠체어에 의지해 광주 시내 모 사찰로 거처를 옮겼다.

지율 스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천성산 지킴이 활동에 나서줄 것을 많은 불자들은 바라고 있다. 현대불교신문 자료사진.


강한 회복의지를 보이고 있는 지율 스님은 약간의 미음을 섭취하면서 몸무게가 4kg이 느는 등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그러나 지율 스님은 자신과 관련된 언론의 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천성산의 수많은 생명을 보지 않고 자신의 목숨과 단식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

한편 광주지역 종교인ㆍ시민으로 구성된 '지율 스님과 함께하는 수요기도모임'은 2월 1일 광주 선덕사에서 기도모임을 갖고 인터넷 카페 초록공명(http://cafe.naver.com/chorokgm)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6-02-02 오후 10:07:00
 
한마디
보리심님.. 님이.. 진정한 불성이 있다면, 석가의 딸인지 아닌지 보이지 않겠슴까?
(2006-02-06 오후 2:20:26)
46
님,,,진정한 석가의딸인가????????????
(2006-02-03 오전 3:32:0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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