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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무엇이 보이는고
만화가 강병호씨가 월간 여성불교에 3년간 연재한 만화 ‘산중방담’을 묶었다. 산중방담에는 부처님을 비롯해 옛 성현의 말씀을 알기쉽게 만화로 그렸다. 이 만화의 주인공 묵공 스님은 이세상의 어느 것 하나 의미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는 것과 깨달음이 진리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만화가 강병호
온누리, 8000원
무엇이 보이는고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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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kim@buddhapia.com
2006-02-02 오후 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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