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회장 이원철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병불련의 풍성한 활동과 병원불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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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철 회장은 "아픈 환자들을 부처님의 가피와 병원직원불자들의 노력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정진하자"며 "올해는 그 동안 계속해왔던 해외, 농촌봉사활동도 한층 강화해 ''나누는'' 병불련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법회는 신년 찬불가 합창, 108배 참회, 전임 회장단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