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1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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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제2차 여성불자 108인 선정
한재숙 총장, 탤런트 고두심, 이인자 교수 등
한재숙 총장(위덕대), 이인자 교수(경기대 디자인공학부), 탤런트 고두심, 방송작가 노희경씨 등이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이 선정하는 ‘제2차 여성불자 108인’에 선정됐다.

‘여성불자 108인’은 불교여성개발원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불자들을 발굴, 전문인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2003년 처음 제정한 것으로, 이번이 두 번째 선정이다.

개발원은 불교계 신문과 잡지 등 최근 2년간의 언론자료와 인터넷 검색, 인명록 검색, 주요 사찰과 신행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선정위원들이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108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에는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일관 스님, 김인숙 여성개발원장, 박광서 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 손안식 중앙신도회 상임부회장, 김용표 한국교수불자연합회장, 남상민 한국예절문화원장 등 6명 참여했다.

‘여성불자 108인’은 교육, 포교신행, 자원봉사, 문화예술, 보건의료, 사회운동, 정치ㆍ경제ㆍ행정 등 크게 12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에서 여성불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해온 여성들로 선정됐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선정된 108인에 개별적으로 전화를 해 수락 여부를 확인했고, 이 과정에서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거나 거부의사를 밝힌 사람을 제외한 100명의 명단을 발표하게 됐다”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108인 선정 사업을 통해 여성불자 전문가 그룹의 상호 협조와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108인은 오는 3월경 첫 만남의 자리를 갖고 인증서를 받으며, 이후 여성불자 리더십 개발 프로젝트와 양성평등사회 구현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02)722-2101


제2차 여성불자 108인 선정자 명단

번호 분야 이름 지역 주요활동내용
1 교육 김남선 서울 참교육상담소 소장, 구암중 교사, 본원 자문위원
2 교육 임완숙 서울 전국교사불자연합회장, 본원 자문위원
3 교육 한재숙 경주 위덕대학교 총장
4 교육 김외숙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과 교수, 본원 자문위원
5 교육 박혜인 대구 계명대학교 가정복지학과 교수
6 교육 조희금 대구 대구대학교 가정복지학과 교수
7 교육 김영선 서울 인천대학교 명예교수
8 교육 김 진 서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9 교육 김주현 춘천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선재마을의료회 회장
10 교육 이명순 수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11 교육 이정호 서울 해전대학 아동복지학과겸임교수
12 교육 손재현 서울 동국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무용극 사천왕 공연
13 교육 이선옥 서울 포천 중문의과대학교 주임교수, 선무용가
14 교육 이인자 서울 경기대학교 디자인공학부 교수
15 교육 임지형 광주 조선대학교 무용과 교수, 무용가
16 교육 최성은 서울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미술사과 교수
17 교육 김복순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국사학과 교수
18 교육 김영미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19 교육 김애주 서울 동국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20 교육 이규미 서울 아주대학교 교수, 불교상담개발원 자문위원
21 교육 이혜은 서울 동국대학교 문화지리학 교수, 이카이 코리아 팀장
22 교육 정영희 경주 위덕대학교 영문학부 교수
23 교육 조은수 서울 서울대학교 철학과(불교철학) 교수
24 교육 황옥자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아동학과 교수
25 교육 백추자 광주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초빙교수
26 교육 김선정 몽골 몽골 간단사 불교미술대학
27 학자 서울 통일연구원 교수
28 단체실무 김자경 서울 맑고 향기롭게 기획실장
29 단체실무 임선학 서울 동산반야회 사무처장
30 단체실무 정안숙 서울 평화재단 사무총장
31 단체임원 곽명희 서울 조계종 포교사단 부단장
32 단체임원 권경희 서울 불교상담개발원 연구위원, 이사
33 단체임원 권대자 대구 대구 경북 포교사단 명예단장
34 단체임원 왕선자 부산 부산여성불자회 회장
35 단체임원 이숙자 부산 한국유니세프 부산지회장
36 단체임원 홍경희 서울 대불련 총동문회 조직위원장
37 단체임원 홍말연 부산 부산 여성불자회 부회장
38 문화예술 강형진 서울 니르바나 실내악단 단장, 선화예고 강사
39 문화예술 김경녀 대구 소프라노 가수, 대구경북불교음악인협회 이사
40 문화예술 김영임 서울 국악인
41 문화예술 백현순 대구 무용가, 대구무용단 예술감독, 경기대 겸임교수
42 문화예술 신동춘 서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시인
43 문화예술 심재영 서울 서예가, 중앙승가대 비구니 학사 건립 화주
44 문화예술 이나경 서울 우리옷 아라가야 대표
45 문화예술 이명미 서울 우바이무용단 안무가, 아시안게임 폐회식 안무
46 문화예술 정승희 서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한국무용실기 과장)
47 문화예술 진우기 서울 불교 전문 번역가
48 문화예술 한숙희 서울 온터 두레회 회장,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서예교수
49 문화예술 이은경 서울 전 양궁 국가대표, KOCC이사
50 방송 유혜선 서울 KBS 아나운서,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
51 방송 이현정 서울 불교방송 아나운서
52 방송 최현태 서울 대구불교방송 진행자, 전 울산MBC 아나운서
53 방송 고두심 서울 연예인 - 연기자
54 방송 나문희 서울 연예인 - 연기자
55 방송 여운계 서울 연예인 - 연기자
56 방송 임부희 서울 연예인 - 가수
57 방송 한혜숙 서울 연예인 - 연기자
58 방송 노희경 서울 방송작가
59 방송 이윤수 서울 KBS 작가
60 보건의료 김주효 서울 전 전국병원불자연합회 회장
61 보건의료 오현숙 구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간호총괄팀장
62 보건의료 이영숙 남양주 한국전력의료법인 한일병원 의무기록실 과장
63 보건의료 홍재숙 구미 전 청평지구병원 간호장교
64 보건의료 황보선 부산 부산불자간호사회장, 전 부산대 간호학과 교수
65 복지 김수현 부산 부산 선양복지원 이사장
66 복지 김영숙 서울 국립재활원 법우회장(장애우 포교)
67 복지 이병순 서울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 겸임교수
68 복지 이혜숙 서울 전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총장,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69 사회운동 김용숙 서울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장
70 사회운동 오선주 청주 전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71 사회운동 이연주 서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72 언론ㆍ출판 임희경 서울 중앙일보 기자
73 언론ㆍ출판 최정희 서울 현대불교신문 편집고문, 문광부장관 표창(2000)
74 언론ㆍ출판 황영채 서울 도서출판 행복한 숲 사장
75 자원봉사 김상문 서울 청주불교신행회 회장
76 자원봉사 김상인 서울 봉은사 노인불교대학
77 자원봉사 김영자 서울 불교상담개발원 자비의 전화 상담원
78 자원봉사 박명자 서울 불교상담개발원 이사
79 자원봉사 이문희 서울 성북구 자원봉사센터 송이봉사단 회장
80 정치ㆍ경제ㆍ행정 고순자 경기 경기도청 보육정책과장, 경기도 공무원불자회 회장
81 정치ㆍ경제ㆍ행정 김영주 서울 17대 국회의원(열린우리당)
82 정치ㆍ경제ㆍ행정 서분례 안성 서일농원 운영, 자비실천회 창립(캄보디아 봉사단체)
83 정치ㆍ경제ㆍ행정 신 명 서울 일과여가문화연구원 이사장, 전 한국노동교육원 사무총장
84 정치ㆍ경제ㆍ행정 신현옥 서울 여성가족부 장관정책보좌관
85 정치ㆍ경제ㆍ행정 심계진 서울 천마 콘크리트, 레미콘 대표, 의정부 석림사 신도회장
86 정치ㆍ경제ㆍ행정 윤원호 부산 17대 국회의원(열린우리당)
87 포교ㆍ신행 김민희 울산 울산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88 포교ㆍ신행 박명혜 서울 법륜사 신도회장, 전 승가사 신도회장
89 포교ㆍ신행 양혜순 과천 과천 신도회 회장, 과천 21 신문사 편집국장
90 포교ㆍ신행 유남영 서울 약사보리회 총무, 약사
91 포교ㆍ신행 윤미혜 서울 전 동부혈액원장
92 포교ㆍ신행 이 란 서울 14년간 가정법회 진행
93 포교ㆍ신행 이령자 속초 신흥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부회장
94 포교ㆍ신행 이민자 용인 (사)우리는 선우 회원
95 포교ㆍ신행 이영채 부산 일념장학회 이사장, 30년간 불교 인재육성 장학사업
96 포교ㆍ신행 이혜산 서울 연꽃동산, 보현동산 설립, 포교사
97 포교ㆍ신행 조길순 서울 정토사 신도회 부회장
98 포교ㆍ신행 조정희 공주 마곡사 신도회 총무, 충남도청 시민봉사상 수상(1990)
99 포교ㆍ신행 천양자 부산 안국선원 신도회장
100 포교ㆍ신행 최혜경 서울 불광사 불광법회 부회장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6-02-02 오후 6:00:00
 
한마디
선정과정에서 본인이 확실히 불자임을 밝히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일은 그분이 불자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신행이 뛰어난 불자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종교단체에서 가장 중요시 해야 할 일은 바로 종교성입니다. 최소한 불자로서 타인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108인 중 제가 알고 있는 몇 분은 정말 불자에게나 비불자들에게 존경받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신 것같아 마음이 쓸쓸합니다. 아래 글에서도 한 분이 불자냐 아니냐하는 논쟁이 있었지만 불자냐 아니냐는 논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불자로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느냐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느 누구를 지목하여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오해는 마십시요. 단지 이런 선정이 다른 불자들에게 귀감이 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06-02-06 오후 11:39:34)
30
선정 기준이 모호하기는 하지만 있기는 하네요. 정체성을 가지고 불자로서 활동하신 분. 하지만 종교활동에서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앙과 삶의 일치가 아닐까요. 뭐 누구나 부처님처럼은 아니지만 주위로 부터 지탄은 받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적인 명성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야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신문에 명단을 공개할 정도면 여성불자를 대변한다는 의미일 것이고 그렇다면 더욱 삶속에서 신앙이 실천되는 분들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단지 사업에 협조가 필요해 선정하신 것이라면 거대하게 대대적으로 명단을 공개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네트워크란 사업을 위한 것이지 그 자체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분야에서 더 열심히 정진하시는 분들께 소외감을 주는 행동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시면 어떨지요.
(2006-02-06 오후 6:22:23)
30
불교여성개발원은 불교여성연합회처럼 불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천을 해야 하지 않나요. 물론 여성불자 모두가 어렵게 사는 것은 아니겠지만, 잘 사는 사람은 불교여성개발원 없이도 잘 살거던요. 좀더 실질적인 사업을 활발히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108인 선정도 네트워크형성도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모든 여성불자 더 나아가 소외받고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실질적인 신행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교여성개발원의 홈페이지를 읽으면서 참 많이 실망했습니다. 물론 연구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위한 연구인지가 불분명하더군요. 일년의 가장 큰 행사가 겨우 108인 선정에 있다면 객관적인 기준도 있어야 하고 그 불자의 인품과 삶 속에서 얼마나 불자로서 실천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지 어느 단체에 속해 있다는 것만으로 세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정했다면 다른 불자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군요. 앞으로 불교여성개발원이 얼마나 여성불자의 삶과 현실을 더 나아가 한국여성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시는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조금은 실질적인 사업을 하시는 활동현황을 언론에서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6-02-06 오후 6:10:40)
35
불교여성개발원은 불자들 중 유명한 사람들을 모아 정치네트워크 형성하는 곳인가요. 5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 일이 겨우 108인 선정 두 번 한것 밖에 할 일이 없나 보군요. 그런 사람들 선정해서 뭐하는데요. 잘난 여성들도 불자들이 많다, 그러니 더 자랑스러워해라 이런 말씀이신지요. 진정한 불자를 개발하려는 노력보다 사회적인 지위가 곧 불자의 자질을 말한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이런 식의 발상은 그만 둡시다.
(2006-02-06 오후 3:02:05)
30
여성불자 108인을 선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불분명하군요. 지난 번에도 보니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진 사람만이 여성불자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느껴집니다. 여성개발원이 어떻게 여성불자를 더 포교할 수 있는가, 아니면 어떻게 여성불자들이 사회에 참여하여 고통받는 다른 여성들을 구제할 수 있는가 하는 실천적인 문제는 등한시하고, 겨우 성공한 불자들을 모아 무슨 정치적인 네트워크나 만들려는 사고자체를 버려주세요. 지금까지 불교여성개발원이 한 사업이 무엇입니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108인 선정하는 것 이외에 한 것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물론 엘리트불자도 필요하지만 이런 선정 다른 사람들에게 소외감 느낀다는 것 모르세요. 부탁이니 불자들이라도 정치바람타지 말고 제대로 신행하여 불교를 중흥시킬 생각을 합시다.
(2006-02-06 오후 2:48:34)
29
어느 스님께서 하신말씀 ! 그사람이 진실한 불자인지 아니면 사이비 인지는 죽어서 관뚜껑 덮을 때 봐야 한다고 하신 말슴이 생각 남니다 만약에 김영임씨가 진정한 불자라면 사후에 관뚜껑에 만자 휘장이 있을것이요 기독교 신자라면 십자가 휘장이 덮혀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김영임씨가 불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헌데 방송에 나오시는 연예인 이나 유명인사 분들 중에는 사회자가 정해놓고 다니는 사찰이 있느냐고 물으면 당당하게 밝히시는 분이있는 가 하면 어떤분들은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를 대며 어물적 넘어가는 경우를 종종보는 데 ,,그속내가 좀 아리송 합니다 ! 김영임씨도 그런분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
(2006-02-05 오후 6:22:24)
28
유혜선님 유명하심니다. 저는 tv보다는 라디오를 ..그것도 kbs1주로 듣는데...지금은 안하시는것 같지만 건강365라고 아주 오래 진행하셨던분이십니다. 김은혜앵커도 불자로 알고있지만 아래님처럼 계속 3,4..계속 이어진다면은 선정되겠지요.
(2006-02-05 오전 9:33:01)
33
참고로 선정 되신분에게는 미안합니다만, 방소에서 임부희님은 솔직히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에 유헤선님 그렇게 방송계에서 유명하신 분이신지..왜 앰비시 앵커 하시는 김은혜 앵커님은 불교신자가 아닌가요? 아님 신심이 못한가요?
(2006-02-04 오전 1:14:04)
29
잘 모르지만 지나다 한마디 할려고 끄적입니다. 우선 본인은 남자구요. 여성불자 선정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불교게를 이끌어 가는 여성은 과연 누구들인지. 현재 장년 노년 여성분들? 아니면 커가는 새싹들과 청손년, 청년들? 물론 중장년 여성분들 불교를 이끌어 오신것 기억하며 존경하나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후 불교의 모습이란? 그대도 지금과 같을까요? 한마디 한 이유는 여성불자분들 중 그런 젊은 여성 불자 분들 찾아보기가 어려워 답답하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3차 4차에서는 앞으로 불교를 이끌어 갈 신심 깊은 젊은 여성불자분들 많이 선정해 달라는 의미에서 적어 봅니다.
(2006-02-04 오전 1:08:36)
28
그렇군요. 우선 본인과 일을 준비해온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방송(이종환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을 들을 때 회심곡 이야기를 이종환씨가 물으면서 불교에서 나온 노래이지요? 하고 물으니까 강하게 아니예요 그것은 경기민요입니다라고 김영임씨가 이야기 하니 이 종환씨가 무색해져서 말을 다른 것을 돌리는 것을 듣고 그리고 다른 자료를 통해 그런 지적을 한 것이었습니다. 본인이 확인했다면 맞는 것이겠지요.
(2006-02-03 오전 11:59:04)
30
안녕하세요. 불교여성개발원입니다. 국악인 김영임 씨는 본인이 불자라고 확실히 밝혔습니다. 여성불자 108인 선정사업은 교계언론 및 각종 자료 조사, 교구본사, 불교단체장들의 추천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자료를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8인을 선정합니다. 최종적으로 108인이 선정 되면 바로 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선정된 분들 개개인에게 전화연락을 해서 불자인지를 확인합니다. 본인이 불자인지를 확인하고 난 뒤에 수락여부를 묻습니다. 108인에 선정이 됐더라도 수락을 하지 않으면 108인 명단에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락하시는 분들도 신중하게 생각하신 뒤에 결정을 하십니다. 김영임 씨는 본원과의 전화통화에서 확실히 불자라고 밝혔고, 여성불자 108인에 수락을 하셨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이 알고 있는 것만 가지고 이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과 행동이 당사자에게 크나큰 누가 될 수 있습니다.
(2006-02-03 오전 10:32:45)
30
김영임씨가 불자인거 확인할수있습니다. 불교tv btn.co.kr가셔서 엄앵란 장미화의 행복충전에 가시면은 김영임씨 출연하신거 볼수있습니다
(2006-02-03 오전 9:43:24)
33
그리고 핑클의 옥주현양도 돈독한 불자이지요
(2006-02-03 오전 9:42:32)
32
김영임씨 불자 맞습니다. 남편되시는 코미디언 이상해씨가 기독교인이구요. 이상해씨 집안 자체가 기독교집안입니다만 김영임씨는 불자 맞습니다
(2006-02-03 오전 9:41:44)
29
달덩이 전도자라 불리는 김정택 장로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대중음악 연주자 겸 작곡가,지휘자로 70∼80년대 밤무대와 방송계에서 맹활약해온 대중문화 음악인이었습니다. ‘히트곡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성공 가도를 달렸으나 화려함 속에서도 내면의 깊은 외로움과 공허함은 어찌할 수 없었나 봅니다. 한 여전도사님으로부터 “더 이상 죄짓지 말라”는 말을 들은 후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심의 축복을 얻게 됩니다.그후 그는 돈이 많이 생기는 밤무대 출연을 중지했습니다.그리고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참다운 삶을 모색하던 중 SBS 악단장으로 발탁돼 방송국에서 일하게 됐고 때와 장소를 가릴 것 없이 연예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방송국과 연예계의 복음화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의 이런 정성과 사랑으로 인해 연예인 이영자씨를 비롯해 핑클, 차태현, 국악인 김영임씨 등 수많은 사람이 결신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분은 또 택시를 타든지, 방송국 분장실 혹은 식당에 가든지 어느 장소에서건 전도합니다. 심지어 자주 가던 식당 주인이 병들었을 때 문병까지 가서 기도해주고 마음 문을 열게 했다고 합니다. (한태완목사 설교자료집)
(2006-02-03 오전 12:36:23)
26
국악인 김영임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자신이 부르고 있는 회심곡이 불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인 것도 알아야 합니다. 불교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불교적인 내용을 가지고 밥을 먹으면서도 불교적이지 않은 사람이지요.
(2006-02-03 오전 1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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