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회장 성우)가 2월 3일부터 미주 위성방송을 시작한다.
성우 스님은 1월 26일 오후 3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미주 위성플렛폼 사업자인 아이스카이컴(대표 박유순)과 공동으로 미주전역에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우 스님은 “이번 미주 방송개시로 한국불교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자, 지관 스님은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하는 경사스러운 일인 만큼 최선을 다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방에는 성우 스님을 비롯해 구본일 전무, 박유순 대표 등이 배석했다.
미주 불교TV는 DISH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