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는 제천 한산사, 제주 보덕사 등 11개 사찰을 전통사찰로 지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전통사찰은 총 911개가 됐다.
신규 지정 전통사찰은 다음과 같다.
▲서울=안양암(주지 법장)
▲강원=홍천 쌍계사(주지 정달), 강릉 청학사(주지 법타)
▲경남=진주 총림선원(주지 보안)
▲경북=포항 죽림사(주지 종문), 성주 심원사(주지 본해)
▲전북=고창 참당암(주지 법만)
▲제주=보덕사(주지 혜전), 선광사(주지 수열), 월영사(주지 정우)
▲충북=제천 한산사(주지 동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