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생명공동체(상임대표 도법)는 1월 21일 2006년 정기총회를 열고, 참여기관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또 친환경공양미 운동의 확산과 귀농자 정착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참여기관인 한생명은 회원을 중심으로 한 운영체계를 확립하기로 했으며, 불교생협은 인드라망생협으로 법인명칭을 개칭하는 등 불교계 생협운동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도법 스님, 철오 스님, 혜자 스님, 정덕 스님, 백남석 법사, 임재택씨 외에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을 새롭게 공동대표로 추대했으며, 감사에 원주 성불원 주지 현각 스님을 선출했다. 지도위원으로는 금산사 주지 원행 스님과 능인선원 주지 지광 스님, 정해숙 생명평화학교장, 이병철 귀농운동본부장을 선출했으며, 신임 사무처장에 이향민 기획실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