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1월 23일 통리원 집무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창종 60주년을 기념해 4월안으로 기념사업회를 구성해 교육, 포교, 복지분야 등 종단의 전방위 분야에서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ㆍ장기 발전계획도 수립해 우선 백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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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각종은 한국밀교 전통의례 복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한국불교문화센터 건립 추진 및 총인원 환경정비 사업, 민족 복지를 통한 남북한 교류 사업 등 3대 종책 불사의 지표를 정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회정 정사는 “‘가족 포교의 해’로 정한 포교사업 부문에서는 ‘건강한 가정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경주에 있는 산내 연수원을 재정비해 주말수행센터로 탈바꿈시켜 불자들이 주말에 수행도 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회양극화 심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구호제도인 ‘진각복지 119’와 ‘진각복지 24시’를 적극 가동할 예정이다. 신행단체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를 중심으로 한 ‘진각리더스클럽’과 불자 기업인들의 모임인 ‘진각실업인회’를 창립시킬 예정이다.
복지사업부문에서는 진각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탈북자들의 취업알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대북사업의 일환으로 북한 만경대 건너편 두루섬에 조성되는 비닐하우스 농장 사업도 북한측과 협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상, 출판, 신문사업을 총괄하는 ‘밀교미디어센터’를 개소해 사이버홍보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