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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5계 수지 요건 까다로워진다
삼귀의계 먼저 받아야, 제30차 조계종 계단위원회 회의서 결정
조계종 계단위원회(위원장 성수)는 1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제30회 계단위원회의를 열고 제26회 단일계단 수계산림 관련 안건 등을 처리했다.

조계종 제30차 계단위원회가 열렸다

계단위원회는 이날 제26회 단일계단 구족계 수계산림(3월15일부터 7일간), 사미니 가운데 기본교육기관 3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4회 식차마나니계 수계산림(3월 22일부터 3일간)을 김천 직지사에서 봉행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올해 4급 승가고시는 3월 3일 오후 1시 김포 중앙승가대에서 실시한다.

이번 수계산림의 전계대화상은 활산성수 대종사가, 갈마아사리는 성우, 교수아사리는 종진 스님으로 정해졌다. 7증은 보성 녹원 혜정 고산 정관 철우 무관 스님이 맡았으며, 수계산림을 총괄하는 유나는 철우 스님.

한편, 기타안건으로 일반신도의 5계 수지에 대한 원칙도 정해졌다. 앞으로 조계종 신도는 반드시 삼귀의계를 수지한 후 5계를 수 하도록 명확히 했다.

이날 계단위원회 회의에는 위원장 성수 스님과 계단위원 보성 종진 성우 철우 무관 스님 등 9명이 참석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6-01-24 오후 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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