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발표된 조계종의 올해 사업계획은 10대 핵심사업과 21개 주요사업으로 대변된다. 수행과 포교 안정과 중흥을 키워드로 하는 조계종의 올해 주요사업을 통해 한국불교의 큰 흐름을 예측해본다.

	신년기자회견 중인 지관스님. 사진 고영배

■10대 핵심사업

△중앙 종무행정 교구이양 여건 확보 △수익사업 관리 및 지원강화와 신규사업 개발 △불교중앙박물관 개관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스리랑카 조계종복지타운 건립 △승가교육제도 개선안 시행여건 준비 △간화선 대중화 방안 연구 △지역포교 활성화 기반 조성 △불교사회복지제도 개선을 통한 종단 사회복지 전달 체계 확립 △전통불교문화산업지원 센터 건립

■21개 주요사업

△중앙종무기관 조직 개편안 마련 △국고 보조사업 집행실태 조사 △중앙종무기관 성과관리체계 구축 △사찰 예결산 강화 △사찰 부동산 정비 사업 △불교문화 종합정보 구축 △사찰종합방재대책 수립 △불교생명윤리 정립 및 실천방안 마련 △불교환경의제21 실천 △교육 전문 인력 양성 △연수프로그램 개발 △불교사연구위원회 구성 운영 △4대 수행법 입문서 편찬 △신도 위계 및 수계 체계 정립 △국제포교 기반 구축 △신도 교육용 미디어 자료 생산 △간화선 기본수행프로그램 운영 및 보급 △간화선 수행 계층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불교사회복지연구소 설립, 운영 △전통사찰관광안내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한국전통불교문화체험(템플스테이) 사업 활성화

이를 다시 사업기조에 따른 핵심 및 주요사업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승가교육 및 수행종풍 진작
△승가교육제도 개선안 시행여건 준비 △간화선 대중화 방안 연구 △교육 전문인력 양성
△연수프로그램 개발 △불교사연구위원회 구성 운영 △4대 수행법 입문서 편찬

■교구와 지역의 포교기반 개선 및 불교의 사회적 회향강화
△지역포교 활성화 기반 조성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스리랑카 조계종복지타운 건립 △불교사회복지제도 개선을 통한 종단 사회복지 전달체계 확립 △신도 위계 및 수계 체계 정립 △국제포교 기반 구축 △신도교육용 미디어 자료 생산 △간화선 계층수행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간화선 기본수행프로그램 운영 및 보급 △불교문화 종합정보 구축 △불교생명윤리 정립 및 실천과제 마련 △불교환경의제21 실천 △불교사회복지연구소 설립, 운영 △전통사찰관광안내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한국전통불교문화체험(템플스테이) 활성화

■중앙과 지역의 균형발전 위한 종무제도 개선
△중앙 종무행정 교구 이양 여건 확보 △수익사업 관리 및 지원강화와 신규사업 개발 △불교중앙박물관 개관 △전통불교문화산업지원센터 건립(계속) △중앙종무기관 조직 개편안 마련 △중앙종무기관 성과관리체계 구축 △국고 보조사업 집행실태 조사 △사찰 예결산 강화 △사찰 부동산 정비 △사찰종합방재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