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 종합 > 종단
'미래를 여는 승가회' 확대 종책위원 모임 열려
20일, 인터넷 불교닷컴 창간도


미래승가회는 2월 공식 출범을 논의했다.

미래를 여는 승가회(임시공동대표 보선 장주 설송)가 1월 17일 서울 타워호텔 만복림에서 비공개 종책위원회의를 열고 종단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조계종 중앙종회 보림 금강 화엄회 소속 의원과 본사 주지스님 등 중진스님 13명은 이날 모임에서 종단 현안과 대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황우석 박사와 지율 스님 문제와 관련한 중진 스님들의 의견을 교환했다. 또 1월 20일 인터넷 언론 불교닷컴 창간에 따른 제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미래를 여는 승가회의 창립일정을 2월 초로 결정했다.

불교계 대안언론을 표방한 불교닷컴은 종회의원 효림, 성전 스님이 공동대표를 맡고 주경스님이 주간을 맡아 운영하며 불교계 안팍의 사회현상을 다양한 담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책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제기됐다.

이날 모임에는 무이 법타 영담 영배 원행 원택 이암 장주 정념 지홍 중원 학담 효림 종훈 스님 등이 참석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6-01-17 오후 4:38:00
 
한마디
나원참~ 미래를 여는 승가회가 무슨 비밀결사조직이라도 되나... 기사에는 비공개회의가 열렸다는데 굳이 호첼에서 나오는 스님들 사진까지 찍어올린 기자의 노력이 대단하오! 스님들이 뻑 하면 호텔에 모이는 것도 볼썽사나운데 호텔을 들락거리는 스님들과 대형고급승용차까지 굴리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 현대불교!!! 역시 대단하오!!! 그리고 이런 내용의 기사는 과연 누굴 위한 기사일까요. 몇몇 스님들을 위한 기사요? 아님 종단 정치에 관심있는 몇몇 재가불자들을 위한 기사요? 종단정치가 건전화되길 바란다는 차원이라면 더 할 말없으나 굳이 종단의 이런 뒷방모습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을까여~
(2006-01-18 오후 1:32:56)
20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