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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불교문화재 9점 전 세계에 소개
아리랑 TV 해외위성방송 통해 1년간



아리랑TV를 통해 방영될 연가7년명금동여래입상.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한국의 대표 유물 36선을 선정, 아리랑 TV 해외위성방송을 통해 1월 5일부터 일년 동안 전 세계에 소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삼성문화재단·아리랑국제방송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문화유산 해외 홍보 프로그램의 명칭은 ‘National Treasures of Korea’로, 채널 Arirang TV Korean(국내 케이블)과 Arirang TV World 1(아시아, 유럽) Arirang TV World 2(미주)를 통해 유물별로 6회씩 하루 18회, 2006년 12월 31일까지 총 1800회 방영된다.

방영되는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하고 있는 유물 24선과 삼성리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2선이며, 이 가운데 불교미술품은 달마도·연가칠년명금동불상·감산사미륵보살·경천사10층석탑·천흥사종·반가사유상(이상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아미타삼존도·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금동신묘명삼존불(이상 삼성리움박물관 소장) 등 9점이다.

국립중앙박물관측은 “중국과 일본의 유물과 차별성이 있어 우리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한국 최고의 걸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익순 기자 | ufo@buddhapia.com
2006-01-17 오후 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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