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경권 포교사는 1월 14일 LA 달마사(주지 성채)에서 봉행된 신년하례식에서 4대 단장으로 취임한 뒤 재임기간 동안 △양로원 방문 불자 위로 △노숙자 방한복 담요 지급 △환경미화 정례화 등을 약속했다.
남가주 불교사원연합회 소속 스님 및 포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법회에서 LA 관음사 주지 도안 스님은 “포교사단이 결성한 원래 취지대로 불법 홍포에 전력해 LA에서 불국정토를 이룰 수 있는 포교사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 취임하는 단장은 여러 사람들과 협력해 정진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법회에서 2년 동안 3대 집행부에서 수고했던 공로로 김영숙 포교사는 포교사단 총재 도영 스님 상을, 임영선 김희영 포교사는 양성홍 포교사단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포교사단은 1월 15일 대전 보문고에서 ‘불기 2550년 상반기 홍보기자 및 전국 사무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45명의 홍보기자와 사무국장 운영위원들은 보도자료 작성법, 사진의 구성과 구도, 포교사닷컴 사용법, 포교사 메일 사용법 등의 강의를 들었다.